호흡과 채혈이 다를 때 무엇이 기준인가
호흡측정과 채혈측정의 값이 다르게 나오는 일은 드물지 않습니다. 측정 방식도, 측정 시점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두 값 중 무엇을 기준으로 삼느냐이고, 여기서 구간이 갈리기도 합니다.
왜 값이 달라지나
| 원인 | 방향 |
|---|---|
| 측정 시점 차이 | 채혈이 늦으면 낮아질 수 있습니다 |
| 상승기 중이면 | 반대로 채혈이 높을 수 있습니다 |
| 구강 잔류 | 호흡측정이 높게 나옵니다 |
| 측정 방식 | 호흡은 추정, 채혈은 직접 분석 |
즉 채혈이 항상 낮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상승기에 있었다면 나중에 뽑은 피가 더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을 기준으로 하나
일반적으로 혈액을 직접 분석한 결과의 신뢰도가 높게 평가됩니다. 다만 자동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니고, 사건마다 아래를 함께 봅니다.
- 각 측정의 시각과 운전 시점과의 간격
- 호흡측정의 절차 이행 여부
- 채혈의 절차 — 동의·영장, 시료 보관
- 감정 기관의 분석 결과와 그 한계
채혈 절차 자체에 문제가 있으면 그 결과의 증거능력이 다투어집니다. 관련 구조는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의 효력에 정리했습니다.
구간이 갈리는 경우
| 호흡 | 채혈 | 의미 |
|---|---|---|
| 0.082% | 0.076% | 취소/정지, 벌금 하한 유무가 갈립니다 |
| 0.205% | 0.193% | 최고 구간에서 내려옵니다 |
| 0.035% | 0.028% | 성립 자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세 사례 모두 차이는 소수점 셋째 자리 수준이지만 결과는 다릅니다. 경계선 근처에서 채혈의 가치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0.08% 경계선 사건).
채혈을 요구할지 판단하기
- 경계선 근처라면 요구할 실익이 큽니다.
- 음주 직후라면 상승기일 수 있어 더 높게 나올 위험이 있습니다.
- 시간이 많이 지났다면 낮게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 요구는 측정 직후에 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짧은 시간에 판단해야 하는 문제라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수치가 경계선이라면 요구하는 쪽이 일반적으로 낫습니다. 측정 방식의 차이는 호흡측정과 채혈측정에 정리했습니다.
두 측정값에 관해 자주 받는 질문
채혈하면 무조건 낮아지나요?
아닙니다. 상승기였다면 더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두 결과가 다르면 낮은 쪽으로 하나요?
자동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시각과 절차를 함께 보고 판단합니다.
채혈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감정에 시간이 걸립니다. 그전에는 호흡측정 수치를 기준으로 절차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