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이라는 말 때문에 객관적으로 보이지만 여러 전제 위의 추정입니다. 전제가 흔들리는 지점과 확인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최종 개정일 2026-08-18
수치를 직접 측정하지 못한 사건에서는 계산으로 추정하는 방법이 등장합니다. 위드마크 공식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계산이라는 말 때문에 객관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전제 위에 세워진 추정입니다.
| 상황 | 왜 계산이 필요한가 |
|---|---|
| 사고 후 시간이 지나 측정 | 운전 시점의 농도를 알 수 없습니다 |
| 현장을 벗어난 뒤 확인 | 측정까지 간격이 큽니다 |
| 측정이 이루어지지 못함 | 음주량으로 역산하려 합니다 |
| 상승기 여부가 다투어짐 | 운전 시점의 위치를 따집니다 |
기본 구조는 두 부분입니다.
| 전제 | 흔들리는 경우 |
|---|---|
| 이미 최고 농도에 도달했다 | 운전 시점이 상승기였다면 성립하지 않습니다 |
| 마신 양이 확인된다 | 진술에만 의존하면 근거가 약합니다 |
| 추가 음주가 없었다 | 귀가 후 마셨다면 계산이 무너집니다 |
| 감소율이 일정하다 | 개인차·체질·공복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
| 체중 등 수치가 정확하다 | 추정값이면 오차가 누적됩니다 |
즉 위드마크는 전제가 모두 확인될 때 의미가 있습니다. 전제 중 하나라도 자료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계산 결과의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이 계산은 한쪽 편의 도구가 아닙니다.
따라서 사건에서 위드마크가 등장했다면, 어느 방향으로 어떤 값을 적용해 계산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측정 방법 자체의 쟁점은 호흡측정과 채혈측정에 있습니다.
이 항목들은 대부분 기록으로 확인됩니다. 결제 내역·통화 기록·영상 확보가 먼저인 이유입니다. 자료 확보 방법은 증거 확보에 정리했습니다.
추정입니다. 적용하는 값과 전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계산 자체보다 전제가 확인되는지가 중요합니다.
기억에만 의존한 산정은 근거가 약합니다. 결제 내역 등으로 확인 가능한 범위를 정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음주 종료 시각과 운전·측정 시각의 간격을 자료로 특정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주장만으로는 받아들여지기 어렵습니다. 구매 내역이나 영상 등 확인 가능한 자료가 필요합니다.
다툴 여지가 있는지는 남아 있는 기록에 달려 있습니다. 개별 사건마다 결론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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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경위와 남은 기록을 함께 확인합니다.